가누다베개로 지긋지긋한 수면장애 굿바이

입력 2015-02-17 09:00  


[박고은 기자] 회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잠’은 하루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는 바쁜 직장인들뿐 아니라 집안일로 스트레스받는 주부와 어린아이 모두에게 해당된다.

하지만 한 국내 여론조사 기관은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35분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는 OECD 평균 수면시간 두 시간 부족한 셈.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으로 오는 피로가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지장을 주는지 잘 알지만 정작 바쁜 일상 탓에 이를 개선하기 힘들다.

수면부족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피로가 누적되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심하게는 불안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몸속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장기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에 방해를 해 건강에 위협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면부족을 개선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잠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자. 이는 하루 동안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줘 잠에 들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준다.

수면 전 30분 동안 스마트폰과 TV 사용은 수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우리 뇌가 핸드폰이나 TV 화면의 불빛을 한낮 태양빛으로 착각해 수면을 방해한다.

손과 발이 유난히 찬 사람들이 잠에 들지 않아 고통받기 일쑤다. 특히 잠들기 전 체온은 낮 시간보다 떨어지게 되는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수면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자. 족욕 또는 반신욕, 수면 양말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침실환경을 점검하자. 먼저 침실 주변을 어둡게 해 숙면에 들기 수월한 환경을 만들자. 창문으로 불빛이 들어온다면 암막 커튼을 이용하거나 수면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숙면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올바른 베개 선택이다. 어떤 제품이 수면을 유도하는 좋은 베개일까. 베개를 구입하기 앞서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베개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베개는 목과 어깨 사이의 틈을 적절히 채워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어깨 근육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경추의 흐름에 잘 맞는 것이 좋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날 수 있고 너무 낮은 경우 근육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5~7cm 정도의 높이로 선택하자.


누웠을 때 푹 꺼지는 소재보다 라텍스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딱딱한 베개가 수면에 도움이 된다. 평균 6시간 이상 자는 현대인들에게 베개는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일반 베개 대신 기능성 베개가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개 업계에서 다양한 기능성 베개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티앤아이 가누다베개가 두개천골요법을 접목시킨 기능성베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누다 정형베개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수면 중 뒤척임에도 경추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또한 똑바로 누웠을 때나 옆으로 누웠을 때나 목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지지해줘 거북목, 일자 목, 허리 통증 등을 예방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능성베개로 수면장애를 개선하고 숙면을 취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
(사진출처: 티앤아이 가누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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