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장나라가 2015 을미년을 맞아 상큼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2월17일 장나라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실 겁니다.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제가 기도할게요”라고 유쾌한 을미년 새해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설을 맞아 고급스러운 당의와 화려한 패턴 치마로 구성된 보라색 계열의 전통 한복을 차려입었다.
장나라는 당의 아래로 손을 감추고 조신한 궁궐 여인의 포스를 과시하는가 하면, 바닥에 앉아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큰 절을 하는 등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나라 소속사 측은 “지난 2014년 장나라에게 뜨거운 성원과 깊은 애정을 보여준 팬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5년에도 장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에도 언제나 노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에게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MBC 드라마 ‘운명처러 널 사랑해’와 ‘미스터백’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사진제공: 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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