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훈남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월16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 두 번째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스 멤버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입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초근접 클로즈업 샷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이용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여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시키기까지 했다.
그 동안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왔던 빅스는 스페셜 싱글 ‘보이즈 레코드’를 통해 20대 청춘을 살고 있는 빅스 멤버 본연의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그룹 R.ef의 ‘이별공식’ 리메이크곡으로 알려진 이번 신곡 무대에서 빅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타일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 2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표할 빅스는 3월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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