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딜라잇 연두가 첫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월21일 딜라잇 소속사 브로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연두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슈퍼쾌남과의 합동 무대와는 달리 연두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두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여자가 되고 싶어’를 선보여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걸그룹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서인영과 행보가 비슷해 관계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자가 되고 싶어’는 개성 넘치는 외모와 털털한 성격의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팝장르로,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딜라잇 소속사 측은 “연두가 보여줄 ‘여자가 되고 싶어’의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무대에도 큰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두의 첫 솔로 타이틀곡 ‘여자가 되고 싶어’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브로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