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세배 기자, 선배들 앞 걸그룹 댄스 선보여…‘대폭소 예고’

입력 2015-02-22 18:00  


[bnt뉴스 박슬기 기자] ‘1박2일’ 정세배 기자가 귀요미 걸그룹에 빙의했다.

2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특종! 1박2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댄스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정새배 기자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새배 기자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밝은 웃음과 요염한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뒤로 식사를 하는 멤버, 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식사시간에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데프콘의 “정기자님이 춤을 굉장히 잘 춘다고 들었어요”라는 말 한마디에 시작된 정새배 기자의 장기자랑 모습으로, 정새배 기자는 쑥스러워 머뭇거리다 “3초만”이라며 당당하게 가운데로 자리했다.

이내 정새배 기자는 많이 춰본 듯한 솜씨로 허리에 손을 올리고 골반을 화려하게 돌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과 기자들은 짧고 굵은 그의 춤사위에 깜짝 놀라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새배 기자는 무대가 끝난 후 “국장님이 화내실 거 같은데”라며 걱정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얼마나 요염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줬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 기자특집의 대단원의 마무리가 되는 만큼 6인 6색의 무지개 매력을 뽐낸 기자들이 또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2 ‘1박2일 시즌3’는 오늘(22일) 오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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