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 최악의 훈련…혹한기+유격훈련 ‘고군분투’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최악의 훈련에 돌입한다.

2월22일 방송될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영하 10도가 웃도는 추운 날씨에 야외 숙영까지 받게 된 멤버들의 혹독한 군 생활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진짜 사나이’ 촬영에서 땀과 눈물로 혹독한 유격 체조를 마친 멤버들이 본격적인 유격 기초 장애물 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줄 잡고 건너기는 외줄에 몸을 의지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으로, 이전 멤버들 모두 실패한 훈련이다. 그동안 샘 해밍턴과 헨리는 물론 여군1기 멤버들도 흙탕물에 빠지는 굴욕을 맛봐야 했었다.

이에 이번 훈련은 이전보다 난이도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2인 1조를 결성, 2명이서 한 줄을 잡고 물위를 건너야 했다.

또한 혹한의 날씨에 실시돼 도하에 실패할 경우 살얼음이 낀 차디찬 얼음물에 빠져야 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얼음물 입수를 피하기 위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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