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0주년을 맞는다.
2월23일 ‘노트르담 드 파리’ 측에 따르면 이달 25일 국내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첫 공연을 올린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이날 두 번의 공연을 하며, 1회 공연은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2회 공연 후에는 주연 배우들의 사인회가 열리며, 당일에만 전체 주요배우들의 사인 프로그램북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이달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며, 이후 울산, 광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출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0주년 공연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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