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스트레스 받은 피부엔?!

입력 2015-02-24 10:51  


[김민서 기자] 5일 동안의 기나긴 황금연휴가 끝났다.

풍성한 음식과 함께 온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었지만 여성의 경우, 이런 연휴가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을 터. 각종 음식 장만과 집안일, 장시간 거리 이동은 생체리듬을 깨며 명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증가시켰다.

특히 하루 종일 음식을 장만하다보면 몸과 정신이 피곤해지는 것은 물론 기름에 시달린 피부까지 힘들어 지는 것. 이런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각종 트러블은 물론 더 큰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온다.

설 연휴동안 음식 준비와 집안일로 지친 피부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① 명절 스트레스로 찌든 피부, 꼼꼼한 세안


명절 동안 스트레스와 음식 기름에 찌든 피부에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먼저 세안 전 스팀타월을 따뜻하게 데워 얼굴에 올려두고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자. 이는 모공 속 깊숙하게 배인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폼클렌저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준다. 마무리는 차가운 물로 헹구어 열린 모공을 닫아주는 것을 잊지 말자.

② 세안 후 깨끗해진 피부, 촉촉한 수분 채우기


세안 후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이 날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분. 따라서 1분 이내에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스트를 여러 번 뿌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각종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고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을 사용해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크림은 피부손상 예방에 도움을 주고 촉촉함과 탄력을 함께 부여해주는 제품이 도움이 된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상태라면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발라 부드럽게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된다.

③ 수분으로 가득한 피부, 숙면으로 시너지 효과


숙면은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분비되는 호르몬은 피부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피부 케어 후 일찍 잠드는 습관은 피부 재생력을 살리고 활발하게 해주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이때 크림을 조금 더 도톰하게 얼굴에 펴 발라주고 잠들면 슬리핑팩 역할을 해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니 참고하자.

☆ 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지친 피부 달래기 아이템


연휴 동안 지쳐있는 피부를 달래 줄 뷰티 아이템으로 순금이 함유되어 피부 자생력을 돕는  로얄코스메틱의 ‘로얄SS크림’을 추천한다.

예로부터 ‘금’은 피부 해독작용이 뛰어나 피부염을 치료하고 종기를 뿌리까지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몸의 독소를 빼 저절로 항산화를 가능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로얄SS크림은 지친 피부를 본연의 건강함으로 되돌려주고 피부 체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내적, 외적 요인으로 인한 피부손상 예방에 좋다.

칙칙한 피부톤을 맑은 안색과 화사한 본연의 혈색으로 가꾸어 주고 수분을 채워 물빛 피부를 선사한다.

젊음을 위한 난초와 겹 벚나무 꽃 추출물이 피부결 한 겹 한 겹에 힘을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곧장 사용하면 된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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