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올티와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2월24일 올티 소속사 얼라이브 측은 올티 첫 정규 앨범 ‘졸업’ 타이틀곡 ‘설레’ 지원사격에 나선 백예린과 올티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다.
타이틀곡 ‘설레’는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올티와 백예린이 주고 받을 케미가 돋보일 전망이다.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SNS를 통해 첫 인연이 닿았으며 올티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입맞춤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스무살 올티와 열아홉 살 백예린의 풋풋한 만남이 보는 이들까지도 설렘을 느끼게 만든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올티와 백예린이 함께 작업을 하면서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설레’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잘 그려낸 곡이다”며 “올티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된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티와 백예린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설레’를 포함한 올티 첫 정규 앨범 ‘졸업’은 이달 25일 발표된다. (사진제공: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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