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달달한 마상 데이트 ‘눈길’

입력 2015-02-24 21:3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마상 데이트를 즐긴다.

2월2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신율(오연서)과 왕소(장혁)가 말을 타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서 장혁은 이전 작품에서 선보였던 승마실력을 뽐내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말을 리드했다.

또한 눈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장혁의 품에 안겨 밀착된 자세로 말을 타며 사랑에 빠진 여인의 행복감을 드러내는 오연서의 표정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기존 현대극에서 보기 드문 마상 데이트가 풋풋한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촬영에 공을 들인 만큼 로맨틱 사극에 어울리는 예쁜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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