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보희, 백하나에 “터트리든가. 모녀사이라고”

입력 2015-02-25 20:5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백하나에게 모녀사이임을 밝히겠다고 협박한다.

2월25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백하나)에게 분노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 영상에서는 서은하가 백야에게 “터트리든가. 내가 네 엄마고 딸이라고. 고부사이가 아니라 모녀사이라고”라며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백야는 “그럴까요?”라고 생각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육선지(백옥담)은 백야와 만나 “앞으로 어떡할 거야? 아주버님이 포기안하고 계속 적극적이면?”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압구정 백야’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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