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방송인 로빈이 배우 예지원과 가수 지나와 함께 비밀리에 만남을 가진다.
2월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로빈이 예지원과 지나를 만나 프랑스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예쁘다. 프랑스에서의 로맨스가 문제없겠다”며 예지원과 지나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건넨다. 이에 예지원이 로빈에게 “한국 여자를 만나본적 있냐?”며 은근한 호감을 나타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로빈은 예지원과 지나를 위해 프랑스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부터 연인 사이에 나누면 좋을 간단한 프랑스어까지 직접 전수했다는 후문.
특히, 로빈은 예지원과 지나에게 뺨에 입을 맞추거나 뺨을 맞대며 입으로 ‘쪽’ 소리를 내는프랑스식 인사법인 비주를 직접 선보여 므흣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부끄러워하던 예지원과 지나는 비주를 무한 연습하며 로맨스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27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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