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강별에 질투심…삼각관계 본격화 되나?

입력 2015-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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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미스 맘마미아’ 한고은이 강별에게 질투를 느끼기 시작했다.

2월25일 방송된 KBS N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에서는
오주리(한고은)가 결혼식 의상 피팅 모델이 된 나우진(심형탁)과 서영주(한고은)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주리는 다시 예전 연인관계로 돌아가길 원하는 상황이었기에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촬영이 달갑지 않았다. 그는 나우진이 구입한 손톱강화제를 바르고 나타난 서영주의 모습에 화가 나고, 어느새 질투라는 감정을 갖게 됐다.

또한 나우진은 동생을 대신해 서영주에게 잘해주려 노력하고, 이를 모르는 서영주 역시 나우진에게 고마운 감정과 함께 호감을 키워갔다. 이에 오주리는 두 사람이 애정관계로 발전되지 않길 원하며 예전 연인사이로 돌아가길 희망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알콩달콩 삼각로맨스가 싹트는 가운데, 세 사람의 멜로는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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