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하녀들’ 김동욱이 애절하고 애틋한 눈물을 흘린다.
2월27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는 김동욱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늘 국인엽(정유미)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었던 김은기(김동욱)가 그에게 등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11회 방송분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어떤 시련이 와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김동욱은 극중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던지는 비극의 로맨티스트로 활약하며 처절함과 분노, 질투를 오가는 다양한 감정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오늘(27일) 방송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감정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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