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방송인 하하가 ‘SNL코리아’ 메인 호스트로 낙점됐다.
2월27일 tvN ‘SNL코리아’ 제작진 측에 따르면 하하는 3월7일 방송분에서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하하가 ‘SNL코리아’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며 “평소 하하가 ‘SNL코리아’를 즐겨 시청하는 광팬임을 자처한 만큼,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 최고의 개그쇼를 펼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하는 그간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갈고닦은 현장감을 바탕으로 이번 ‘SNL코리아’ 무대에서 전례 없는 파격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땅꼬마, 하극상 캐릭터와 더불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소문난 재간둥이 하하가 ‘SNL코리아’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QUA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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