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심상치 않은 첫 등장을 예고한다.
2월27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새 식구 박주미와 함께 라오스에서 본격적인 가상 가족생활을 이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출국 당일 첫 만남을 가진 가족들이 박주미가 등장하자 반갑게 환영해주는 것도 잠시, 그녀의 역할을 듣고는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고.
이문식은 박주미에게 “역할을 알고도 온 거냐”며 되묻는가 하면 민혁은 박주미의 등장에 유독 긴장하며 얼굴까지 발그레 해졌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앞서 박주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그의 역할에 대해 추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충격적인 역할로 가족의 일원이 된 건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가족이 세계 속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며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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