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라이브 클럽 데이’ 공연 소식을 전했다.
2월27일 안녕하신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 첫 팀으로 공연 합니다”는 글과 함께 싸인 CD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공연이 끝난 9시부터 30분 정도 입구에서 싸인시디를 판매할 예정이다”며 “정규 앨범용으로 제작한 스티커도 준비했으니 씨디 구매와 관계없이 받아가세요”라 덧붙였다.
또 안녕하신가영은 “놀러 오셔서 인사 나누고 사진도 찍어요”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안녕하신가영이 참여하는 ‘라이브 클럽 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홍대 일대 클럽에서 록음악에서부터 재즈나 힙합을 비롯 평소 접하기 힘든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장르를 추월한 무경계 사운드를 한 장의 티켓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로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눈뜨고 코베인 등 30여 팀이 참여한다.
한편 최근 1집 정규 앨범 ‘순간의 순간’을 발표한 안녕하신가영은 오늘(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에반스라운지에서 한 시간 가량의 단독 공연을 가진다. (사진출처: 안녕하신가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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