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예지원, 데이트남 만족 “영화라는 공통분모 있어…”

입력 2015-02-27 20:14  


[bnt뉴스 최주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 예지원이 데이트 상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가 열려 예지원과 지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예지원은 “지나 씨와 저의 성격에 맞게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해줬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프랑스 남성 매튜와 데이트를 즐겼다.

예지원은 “매튜가 감독 겸 배우를 하다 보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했다. 로맨스 이전에 같은 영화인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2’는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자연예인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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