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몽니, 정공법 택했지만 2라운드 ‘탈락’

입력 2015-02-27 11:40  


[연예팀] ‘나가수3’ 몽니가 2라운드 탈락자가 됐다.

2월2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두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2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몽니는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몽니는 탈락의 위험성에도 편곡을 화려하게 하지 않고 정공법을 택했다. 김신의는 “밴드답게 하겠다”라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몽니는 화려한 무대 대신에 보컬이 돋보이는 곡을 택했다. 김신의는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몽니는 2차경연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1차경연과 결과를 합산한 결과, 몽니는 2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됐다.

‘나가수3’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몽니 응원했는데 아쉽다” “‘나가수3’ 몽니 앞으로도 응원할 것” “‘나가수3’ 몽니, 좋은 무대 보여줘서 고맙다” “‘나가수3’ 몽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가수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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