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최강희와의 이별을 택했다.
2월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고이석(천정명)이 차홍도(최강희)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이석은 할아버지 고상규(주현)를 찾아가 차홍도를 그만 용서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고상규는 단호하게 “용서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고이석의 태도에 화를 내다가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평소 좋지 않던 고상규의 심장에 문제가 심각해져 충격을 더 이상 받으면 안된다는 의사의 말에, 고이석은 가족의 불행을 막는 편을 선택했다.
이어 차홍도에게 전화를 건 고이석은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우리 이제 그만해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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