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목포에 이어 충남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운영:내쇼날모터스)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 지리적으로 BMW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곳에 설치되는 거점으로, 지난 목포, 이번 서산에 이어 경남 김해와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6곳에 순차 개장할 예정이다.
새 서산 커넥티드 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 1031-23)는 연면적 914.95㎡,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전시장과 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구성했다. 전시장은 4대를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해미 IC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개장을 기념해 서산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상점검과 엔진오일, 워셔액 무료 보충 서비스,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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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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