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남다른 패션 철학 공개 “나팔패션 포기 못해”

입력 2015-03-02 23:0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패셔니스타 3인방의 옷장이 공개된다.
 
3월2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대한 주제로 G12멤버들과 특별 출연 게스트 문희준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자신의 옷장과 사복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기욤, 일리야, 블레어는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일리야는 옷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에 대해 “스타일이다. 여자 친구가 반대해도 나팔바지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고 패션 철학을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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