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버스코리아가 킨텍스에 버스 2대를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롱버스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사업 발전 기여의 일환이다. 기증한 버스는 25인승 '두에고 EX'로, 선롱의 대표 제품이다. 독일 ZF 트랜스미션과 미국 커민스 엔진을 얹었으며 보쉬의 커먼레일 시스템을 장착했다. 킨텍스는 기증받은 버스를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와 회사 전용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선롱버스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처음 참가한다.
안효뮨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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