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레이디제인 “최근 사진, 모두 장동민과 찍은 것 밖에 없어…”

입력 2015-03-03 12:30  


[bnt뉴스 최주란 기자] ‘결혼 터는 남자들’ 레이디제인이 장동민과 썸기류를 뿜어낸다.

3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5MC들과 결혼에 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의 등장에 장동민은 폭탄 발언으로 환영했다. “레이디제인은 남자들 얘기하는 것 좋아한다. 쉴 새가 없으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건넸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장동민이 요즘 남편처럼 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포토 스튜디오 콘셉트에 맞춰 휴대폰 사진을 볼 수 있냐는 김성주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흔쾌히 사진을 공개했다. 때마침 어젯밤 회식 자리에서 장동민과 함께한 모습들이 포착돼 “두 분이 뜨거우신 것 같다”는 의혹 아닌 의혹이 제기됐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사진이 모두 장동민과 찍은 것밖에 없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5MC 중 이상형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 “잘생긴 남자(오창석)는 싫다”며 장동민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까칠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레이디제인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 터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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