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귀여운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다.
3월4일 방송될 JTBC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에서는 자칭 칸의 여왕으로 열연 중인 혜리의 비장한 액션씬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희(혜리)는 공중부양을 연상케 하는 온 몸 불사한 액션과 감칠맛 나는 표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예희의 액션에 선생님인 정동수(김성윤)이 쌍코피를 터트려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액션 연기에 첫 도전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소화해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트렘플린 위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이 수차례 진행됐음에도, 혜리는 스태프의 안전을 먼저 걱정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온 몸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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