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이재구가 ‘화정’에 캐스팅됐다.
3월3일 이재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이 “이재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광해군의 최측근 상선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재구가 연기하게 될 상선은 내시부의 으뜸벼슬로서, 내관들의 수장이자 국왕의 최측근인 인물이다. 올곧은 성품으로 냉철한 광해군을 살뜰히 보필하는 오른팔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최근 이재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이번에 그가 ‘화정’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화정’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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