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 상태로 코의 말초 신경을 자극할 때, 빛의 감각이 공간의 감각으로 눈을 통해 보이는 것. 후각과 시각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다.
경기 침체로 인해 쇼핑에 대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잠자고 있던 엔도르핀, 향기에 사치를 누려보자. 다운된 기분을 업시키는 효과를 줄 것이다.
지갑이 굳게 닫혀있지만 프리미엄 향수는 계속 출시되고 있다. 반응 또한 좋다. 모던의 대표 컬러 블랙과 화이트에 향기가 더해지고 있다. 다양한 퍼퓸 제품들이 컬러 디자인을 ‘느아루’로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 전체 모든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과도하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을 방해해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추운 날씨 탓에 환기가 부족해 피부미용을 망가트린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좋을 만큼 모던한 디자인 뷰티 제품들로 ‘안티 스트레스’, 센스 넘치게 힐링해 보자.
런드레스 뉴욕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로 수많은 해외 셀럽들과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드레스는 친환경 식물성 원료와 생분해 가능 성분,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하여 클래식향의 시그니처 라인부터 사랑스럽고 순수한 향의 베이비 라인, 겨울철 니트, 스웨터 코트를 관리할 수 있는 울&캐시미어 라인과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기능과 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컬렉션 라인이 있다.
아로마코 칼리 디퓨저 컨디션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이 있다면 유칼립투스 향의 디퓨저를 살펴보자. 입욕제 등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집중력 향상과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그을린 피부를 회복하는 피부 미용 등의 효능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검증되어 왔다. 집중력 향상 외에도 환절기와 비염, 호흡기 질환에도 아주 훌륭하다.
스페쿨룸 우노블 앤 솔티레이지 차가운 겨울바람에 희미하게 전해져 오는 우드계열의 잔잔함과 황제와 귀족들이 즐겨 사용하던 달콤하고 은은한 머스크의 전형적인 향취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오드 퍼퓸이다. 프리미엄 향수를 대표하는 풍요롭고 호화로운 향과 무광의 보디 디자인이 화장대 한 켠을 매혹적으로 완성시켜 줄 것이다.
르 라보라투아 라벤더 릴렉싱 페이스 솝 아로마 콜로지 컬렉션 중 이미 입소문 난 르 라보라투아의 라벤더 릴렉싱 페이스 솝은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라벤더 에센셜 오일, 그리고 녹차 가루가 더해져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마일드 솝. 풍성하게 피어나는 거품으로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동시에 은은한 라벤더 향기테라피로 세안시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런드레스, 아로마코, 스페쿨룸, 르 라보라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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