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그룹 2PM 준호와 배우 이유비가 듀엣송 ‘취향저격’을 소개했다.
3월4일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측은 스페셜 OST ‘취향저격’의 티저 영상과 준호, 이유비의 소개가 담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취향저격’은 상큼한 봄날의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상형에게 수줍게 고백을 전하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과 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제작사 뮤직앤뉴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 ‘취향저격’ 티저와 인사 영상에는 녹음실을 찾은 준호(2PM)와 이유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색깔을 지닌 곡의 특성에 맞춘 듯 두 사람의 애교 가득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뮤직앤뉴 관계자는 “준호와 이유비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녹음에 참여해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기분 좋게 작업할 수 있었다. 마치 ‘해피 바이러스’같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팬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제작의도를 밝혔다.
한편 준호, 이유비의 ‘취향저격’은 6일 정오 발매되며 ‘스물’은 25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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