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뮤지컬 ‘라바’가 전국투어를 확정지었다.
3월4일 브로스이엔티에 따르면 어린이 뮤지컬 ‘라바’가 서울 공연을 마치고 4월25일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나선다.
새롭게 시작된 이번 ‘라바’ 공연은 최첨단 3D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착시 효과 등으로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로 어린이 관객들이 공연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
‘라바’는 대표 캐릭터 먹보 옐로우와 개구쟁이 레드가 친구들과 함께 하수구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려내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라바’는 4월25일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목포, 전주 등에서 공연이 확정됐고, 이후 전국투어 일정은 계획 중에 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YES24 등을 통해 오늘(4일)부터 가능하다. (사진제공: 브로스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