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인서전트’ 명품 배우들의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3월4일 영화 ‘인서전트’ 측이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부터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카리스마를 담은 캐릭터 스틸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쉐일린 우들리와 테오 제임스를 비롯해 안셀 엘고트, 마일즈 텔러, 조니 웨스턴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는 케이트 윈슬렛, 나오미 왓츠, 매기 큐 등이 합류해 작품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우선 반란군 ‘인서전트’를 조직하는 여전사 트리스로 분한 쉐일린 우들리는 강인한 모습 뒤에 감춰진 여린 소녀의 반전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트리스의 연인 포 역의 테오 제임스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이어가는 케이트 윈슬렛과 전편에서 쉐일린 우들리에게 자신이 ‘다이버전트’임을 알린 매기 큐까지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블린 역으로 새롭게 등장할 나오미 왓츠에 대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자유를 통제하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는 2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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