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오창석, 재벌 2세의 소탈한 매력 발산…훈훈 외모 ‘눈길’

입력 2015-03-05 16:3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내반반’ 오창석의 소탈한 매력이 포착됐다.
 
3월5일 PF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 출연 중인 오창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소탈한 매력을 지닌 재벌 2세 차도훈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오창석의 수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오창석은 차도훈 캐릭터로 분해 이순정(남보라)과의 톡톡 튀는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내반반’을 통해 차도훈으로 완벽 변신한 오창석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을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내 마음 반짝 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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