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서준영, 로맨틱한 의사로 변신 ‘훈훈’

입력 2015-03-05 20:23  


[연예팀] ‘슈퍼대디 열’ 서준영이 의사로 변신했다.

3월5일 서준영은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을 위해 로맨틱한 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서준영이 ‘슈퍼대디 열’에서 맡은 역할은 여주인공인 미래(이유리)가 근무하는 대학병원 외과팀의 신경외과전문의 닥터 신이다. 닥터 신은 연상의 싱글맘인 미래를 짝사랑하며 극 중 미래의 딸 사랑이(이레)의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미래의 첫사랑이자 사랑이 아빠 후보 한열(이동건)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서준영은 처음으로 의사 역을 맡아 훈남이자 로맨틱 가이인 닥터 신으로 변신한다. 제작진 측은 “서준영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서준영의 변신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제멋대로 살아온 독신남 한열이 갑작스레 나타난 첫 사랑 차미래와 그녀의 딸 사랑을 만나 슈퍼허니, 슈퍼대디로 활약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이달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루브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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