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박정현-홍광호, 사랑의 세레나데…연인 케미 ‘달달’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나가수3’ 박정현과 홍광호가 달달한 스킨십을 감행한다.

3월6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듀엣미션’으로 진행되는 3라운드 1차경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박정현과 홍광호의 로맨틱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홍광호에 대해 “음악적 호흡이 딱 맞는 동생이다. 노래할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라고 밝힌다. 이에 홍광호도 “누나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라며 박정현과 마음이 통했음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정현과 홍광호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여주는 듯 다채로운 표정과 달달한 눈빛으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랑의 세레나데를 주고받는 부분에서 박정현과 홍광호는 달달한 눈맞춤 등을 통해 마치 사랑을 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던 것.

무대가 끝나자 가수들은 대기실에서 “뽀뽀해 뽀뽀해”라고 외치고, 하동균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저래도 되는 거에요?”라고 말하며 박정현의 애정전선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가수3’의 3라운드 1차 경연은 6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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