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생애 첫 OST 녹음에 도전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월6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의 OST ‘취향저격’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애교 듬뿍 담은 보이스 이유비와 달콤한 보이스의 2PM 준호가 만나 극강케미를 자랑하는 ‘취향저격’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청청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이며 청순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썸 타는 여자친구로 빙의한 듯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의 OST ‘취향저격’은 상큼한 봄날의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상형에게 수줍게 고백을 전하는 달콤한 세레나데다.
한편 이달 25일 개봉될 영화 ‘스물’에서 이유비는 동우(준호)에게 열심히 대시하는 경재(강하늘)의 여동생 소희 역을 맡아 당차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출처: sidus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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