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스웨덴 세탁소’ 촬영장에 간식을 선물했다.
3월6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이 따르면 창조가 MBC드라마넷 금요드라마 ‘스웨덴세탁소’(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정환석 김승일 노지혜) 마지막 촬영 현장에 간식을 준비해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공개된 틴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 그동안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특히 창조는 촬영장을 소개하는 셀카로 그동안 함께 촬영한 스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스웨덴 세탁소’는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 평범한 여주인공을 통해 일상생활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창조는 극중 넉살 좋은 철부지 남자 주인공 용수철 역을 맡았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안정된 연기와 훈훈한 감정 표현으로 실력파 연기돌로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스웨덴 세탁소’ 마지막 회는 오늘(6일) 오후 7시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틴탑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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