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주인공 발탁…4월 첫 방송

입력 2015-03-06 19: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엑소가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3월6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는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극본 오보이라이팅그룹 신연주 황지언, 연출 이권) 촬영을 마쳤다.
 
이번 미니시리즈에서 엑소는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문가영이 캐스팅 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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