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3월 품절남 된다…7살 연하 간호사와 웨딩마치

입력 2015-03-06 19:33  


[bnt뉴스 최주란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화촉을 올린다.

3월6일 한 매체는 조지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지환이 21일 결혼하는 게 맞다”며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조지환의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간호사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기도 안양시 포시즌코리아웨딩에서 진행된다. 또한 주례는 곽경택 감독, 사회는 개그맨 최욱이 보며, 누나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축가로 부른다.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데뷔한 조지환은 영화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친구2’ 그리고 드라마 ‘닥터 깽’ ‘갑동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한편 조지환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 ‘극비수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조지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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