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유해진이 남자 게스트 소식에 불만을 드러냈다.
3월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딸의 생일을 위해 서울로 떠났던 차승원이 추성훈과 함께 만재도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에 도착하지 전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고 전했다.
손호진은 유해진에게 곧바로 그 소식을 말했고, 이를 전해들은 유해진은 “우리 게스트는 다 남자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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