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뮤즈인 전지현을 비롯해 배우 김윤진, 하석진, 한채영 그리고, 모델 강승현, 박형섭, 변우석, 황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시크한 단발머리에 완벽한 올 블랙 룩을 선보이며 포토월 앞에서 환한 미소로 전시회 오픈을 축하했다.
블랙 룩에 포인트로 스퀘어 라인의 가방을 포인트로 착용해 룩의 정점을 찍었다. 그가 든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의 2015 S/S 컬렉션 제품으로 소재의 믹스매치와 과감한 라인이 돋보인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 패션 브랜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성장하고자 시작됐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떠오르는 현대미술작가 강선미, 차승언, 페브리커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3월7일~8일, 이틀간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루즈 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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