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조달환이 ‘스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월7일 조달환은 소속사를 통해 “그 동안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식)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파이’에서 조달환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첩보전문가 김현태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극중 김재중과 함께 명품콤비로 활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함께 환상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파이’는 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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