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천정명이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3월7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측은 각각 차홍도와 고이석 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강희와 천정명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최강희와 천정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서로에게 원치 않는 커다란 상처를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재회하게 된 것인지, 상처를 극복하고 또 한 번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대화 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홍도와 이석은 자신과 가족에게 크나큰 아픔을 준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의 연인이라는 충격, 자신의 연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충격을 한 번씩 겪게 됐다”며 “화재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에 따라 입장이 전복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 그로 인해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오늘(7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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