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김재중 입대, 멤버 중 처음 가는거라 피부로 와 닿아”

입력 2015-03-07 17:38  


[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김재중 입대 소식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3월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 내 회의실에서는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준수가 김재중 입대 소식와 관련해 “아쉽지는 않다. 대한민국 남아로서 가야되는거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멤버 중에 처음으로 가는 거니까 피부로 와 닿았더라”며  “그래도 예전부터 입대 준비를 했었고, 매년 기사가 뜬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물론 파이팅 해주고 싶고, 남자라면 모두가 다 가는 거니까. 휘황찬란하게 이야기 할 것도 없고, 조심히 다치지 않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1년 8개월 만에 솔로 3집 ‘플라워(FLOWER)’을 발표, 오늘(7일), 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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