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민서 친구들이 아빠 못생겼다고…” 고민 토로

입력 2015-03-07 18:5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3월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아 교육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와 함께 올바른 육아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사전 교육 중 각자 육아에 대한 고민에 대해 오은영 박사에게 자문을 구했다. 특히 박명수는 딸 민서가 자신에게 “객관적으로 친구들이 아빠가 못생겼다고 했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인물이 좋으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씨는 친근한 얼굴이예요”라며 뒤늦게 수습하는 말을 꺼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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