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월8일 JJCC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이달 7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 JJCC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데뷔곡 ‘첨엔 다 그래’로 포문을 연 JJCC는 ‘니가 떠나간다’ ‘빙빙빙’ 등 5곡을 부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게릴라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도로변까지 점령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싶다는 JJCC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며 “앞으로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에서 깜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니 많이 찾아와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매주 토요일마다 게릴라 콘서트 개최를 예고한 JJCC는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여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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