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설원 위 ‘러브레터’ 한 장면…“오겡끼데스까”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를 깜짝 패러디했다.

3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훗카이도 여행에 나선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사랑 부녀는 열기구를 타기 위해 훗카이도에 도착했다. 이때 열기구 앞에서 서있던 야노시호는 “오겡끼데스까”라고 외치며 영화 속 한 장면을 따라했고,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민망한 듯 “뭐 하는 거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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