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녕하세요’ 동현이 아버지가 헬스장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3월9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변정수와 김사은, 틴탑 니엘, 보이프렌드 동현과 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27년차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사연을 진지하게 듣던 동현은 “우리 부모님 이야기 같다”고 공감했다. 동현은 “아버지가 20년째 헬스와 스쿼시에 빠지셨다. 헬스 끝나고 술 드시고… 아버지가 과해서 부모님이 매번 싸우셨다”고 밝혔다.
이어 동현은 “최근에 두 분이 해결을 보셨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헬스클럽을 차리셨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통 큰 화해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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