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박진우와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첫 커플 호흡을 선보인다.
3월10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에 따르면 남녀주인공으로 박진우와 임세미가 발탁됐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박진우와 임세미는 각각 훈남 엄친아 파티쉐 강도진과 생계형 똑순이 윤승혜 캐릭터를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 ‘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