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그게 뭐지?”… 아이돌의 섹시룩은 추위를 잊는다!

입력 2015-03-11 11:57  


[양완선 기자] 사계절 내내 섹시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그 정답은 여성 아이돌. 무더운 여름은 물론이거니와 추운 겨울 그리고 지금처럼 칼바람이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아이돌은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의 섹시함은 음악방송의 무대 외에도 각종 공식 석상에서도 볼 수 있다. 무대의상처럼 과감한 섹시룩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 본연의 섹시함은 어디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스텔라의 전율, EXID 하니, 포미닛 현아는 현재 가장 핫 하면서도 어디에서도 주목 받는 패셔니스타. 전율의 완벽한 몸매와 하니의 귀여움, 현아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함까지 아이돌의 섹시룩을 살펴보자.  

▶ 스텔라 전율 – 화이트 레깅스와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


최근 6번째 싱글앨범 ‘멍청이’를 발매, 기념 토크 콘서트를 연 그룹 스텔라의 전율은 섹시한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과 레깅스로 몸매를 강조하면서 매끈한 허리와 어깨를 노출했다. 그는 ‘올 화이트룩’으로 스타일링 하면서 골드 컬러의 팔찌를 레이어드 해 포인트를 주기도.

속이 비치는 화이트 레깅스는 섹시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의상. 화이트 컬러의 특성상 다리가 두꺼워 보일 수 있지만 보일 듯 말 듯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몸에 핏되는 화이트 원피스 역시 몸매를 강조해 줄 수 있는 의상이다.

만약 화이트 컬러에 블랙 체크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다면 키치함을 더해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이트 스냅백, 블랙 선글라스, 블랙 블루종과 같은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매치는 더욱 독특한 패션을 만들어준다.

▶ EXID 하니 – 핑크 블라우스, 프릴 미니스커트


요즘 가장 핫 한 여성 아이돌 그룹을 꼽자면 단연코 EXID를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하니는 보기만해도 귀여운 핑크 블라우스로 큐트함을 어필하면서 프릴 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파스텔 톤의 컬러는 귀여움을 보여주기 좋으며 미니 스커트는 과거에나 현재에나 섹시함을 보여주기 좋은 의상. 때문에 파스텔 톤 컬러의 블라우스나 니트,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면 큐트와 섹시의 믹스매치룩이 완성된다.

큐트룩에 자주 사용되는 핑크 컬러는 컬러 그 자체로도 귀여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의상의 디자인에 있어서 크롭트 티셔츠, 핫 팬츠를 활용해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으며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패치를 통해 키치함도 보여줄 수 있다.

▶ 포미닛 현아 – 블랙 레더 스키니 팬츠,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


매번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포미닛의 현아는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도 역시 섹시한 블랙룩을 보여줬다. 그는 레도 소재의 블랙 스키니 핏 팬츠와 블랙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으로 강렬함과 섹시함을 어필했다.

레더는 섹시함을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재로 블랙 레더 미니 스커트와 탱크톱을 함께 매치하면 섹시함을 극도로 강조할 수 있다. 만약 버킷 햇과 같은 패션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함까지 더해줄 수 있다.

탱크톱이나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 같은 섹시한 상의가 아니더라도 몸에 핏 되는 긴 소매의 의상 역시 몸매를 강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 이 때에는 블랙 컬러를 선택하면 시각적으로 더욱 날씬하게 보일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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