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는 3월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손명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동부요양센터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신체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약손명가 임직원들에게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약손명가는 2014년부터 매월 약 4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부요양센터를 방문해 신체기능이 미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약손명가 임직원의 재능을 꼭 필요한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직원들에게는 전문성 향상 및 봉사를 통한 만족감을 높이고, 어르신들께는 신체적인 도움과 함께 나눔과 소통을 통한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약손명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비롯해 국내 유명 대학들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여 지식기부 활동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매년 국내 아동 후원, 다문화 가정, 기타 공익 단체 등에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약손명가는 1979년 골기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회장이 설립한 에스테틱 브랜드로 작은 얼굴 관리, 균형 얼굴 관리, 휜 다리 관리 등 30여 가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내 89개 지점과 일본 10개 지점을 비롯해 미국, 중국, 필리핀에 진출해 있으며 자체 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 시스템 등으로 뷰티업계 최초 정부 공인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규격인 'ISO9001'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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