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투명인간’ 강호동이 천하장사다운 면모로 가마솥 공장에 우렁찬 힐링을 전한다.
3월11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이 천하장사다운 면모로 가마솥 공장에 우렁찬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섭씨 1600도를 오가는 용광로가 들끓는 가마솥 공장을 찾은 ‘투명인간’ 팀은 하루 동안 직장인들과 함께 일을 하며 그들의 삶을 직접 피부로 느낄 예정. 이런 가운데 눈에 띄는 실력으로 현장에서 사장님의 무한 신뢰를 받았다는 강호동의 활약상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장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수장 강호동에게 천하장사니깐 못할 게 없다며 사장님은 애
정을 듬뿍 드러냈다는 후문. 이 후 멤버들이 어려워하는 공정들을 몇 번의 연습만으로도 척척 해내는 등 사장님을 연발 감탄하게 만든 그의 실력이 어떠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함께 땀을 나눈 직장인들에게 특유의 친화력과 개그감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의 구미를 자극하는 상황.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강호동의 파이팅으로 가마솥 공장의 현장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일반인 출연자들을 배려하며 융화를 이루는 그의 활약으로 인해 더욱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투명인간’은 현장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6명의 MC들이 가마솥 밥을 대접해 진정한 힐링과 소통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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